[특징주] SK브로드밴드, 가입자 순증 기대에 사흘째 강세

입력 2014-09-16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브로드밴드가 가입자 순증 기대에 사흘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4분 110원(2.48%) 오른 4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신증권에서는 SK브로드밴드의 올해 가입자 순증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희재 연구원은 “지난달 가입자 순증이 6만6000명으로 IPTV 실시간 방송이 시작된 지난 2008년 이후 사상 두번째로 높은 순증을 기록했다”다며 “올해 전체 순증치는 역대 최고 수준인 7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호환율은 아직 53%로 KT의 68%, LG유플러스의 61%보다 낮아 가입자 증가 여력도 충분하다며 “4분기 중 IPTV 가입자수가 270만명을 넘어서는 시점부터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98,000
    • +2.16%
    • 이더리움
    • 4,435,000
    • +5.47%
    • 비트코인 캐시
    • 924,000
    • +8.64%
    • 리플
    • 2,839
    • +3.76%
    • 솔라나
    • 187,300
    • +4.06%
    • 에이다
    • 561
    • +5.85%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8
    • +5.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60
    • +4.62%
    • 체인링크
    • 18,720
    • +4.64%
    • 샌드박스
    • 176
    • +5.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