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참여 국내 제약사 39곳… 8개사는 도입 준비 중

입력 2014-08-29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약협회 1차 조사 결과 발표… 추가 도입사례도 발표 예정

올해 윤리경영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약사는 녹십자, 한미약품, JW중외제약 등 총 39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제약협회에 따르면 회사 차원에서 준법경영 선포식을 갖거나 자율준수관리자를 지정하는 등 윤리경영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약사는 39곳이었으며, 8개사는 조만간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39개사의 윤리경영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은 총 16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제약협회는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회원사들로부터 윤리경영 실천사항을 1차 취합ㆍ분석한 바 있다.

파악된 39개사는 광동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국제약, 동아ST, 드림파마, 메디카코리아, 명인제약, 미래제약, 보락, 보령제약, 삼아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CJ헬스케어, 안국약품, SK케미칼, 영진약품, 유영제약, 유한양행 , JW중외제약, 종근당, 코오롱제약, 태평양제약, 한국글로벌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쿄와하코기린, 한국파마,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현대약품, 휴온스 등이다.

또한 다음달 중 윤리경영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제약사 8곳은 구주제약, 국제약품, 동성제약, 일동제약, 하나제약, 한국다케다제약, 한국에자이, 환인제약 등이다.

제약협회는 1차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제약사들의 윤리경영 도입 사례를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0월엔 각 제약사별 자율준수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제약협회는 다음달 1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APEC 윤리경영포럼에 참석, 국내 제약업계의 윤리경영 노력도 소개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이경호 제약협회장은 “산업 관련 협회가 기업의 윤리경영 운영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개진할 계획이다. 또 윤리강령 시행 촉진의 중요성과 각 국의 시행 현황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각국 실무참가자대상 별도 교육섹션에는 협회 사무국과 CJ헬스케어의 CP업무 담당자가 국내 제약산업계를 대표해 참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68,000
    • +3.19%
    • 이더리움
    • 3,539,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71%
    • 리플
    • 2,127
    • +0.52%
    • 솔라나
    • 129,000
    • +1.49%
    • 에이다
    • 372
    • +1.09%
    • 트론
    • 488
    • -1.81%
    • 스텔라루멘
    • 265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30
    • +1.61%
    • 체인링크
    • 13,870
    • -0.43%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