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미분양주택 5만1287호, 2%↑…3개월째 증가세

입력 2014-08-2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방서 미분양 물량 22.2% 증가…대구·광주·세종 등

7월 미분양주택이 전달보다 2% 증가하며 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7월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을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총 5만1287호로 전달(5만247호)보다 1030호(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간 감소했던 미분양 물량은 올해 4월을 기점으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7월 한 달간 기존 미분양 물량이 5795호 해소되면서 전달(5550호)보다 좋은 실적을 보였지만 신규공급이 6825호로 6월(6781호)보다 많았다. 다만 ‘악성’인 준공후 미분양 물량은 2만312호로 전달보다 소폭 감소하며 올해 내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보다 지방이 미분양 물량 증가세를 이끌었다. 수도권 미분양은 2만6797호로 전달보다 11.3% 감소했지만 지방은 2만4490호로 전달보다 22.2% 증가했다.

지방의 미분양이 늘어난 것은 대구(1400호), 광주(548호), 세종(1042호), 경북(454호) 등 지역에서 신규 미분양이 생겨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기존 미분양 해소분도 6월 2602호에서 7월 1817호로 줄어들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소형주택의 미분양이 늘고 중대형 주택의 미분양이 소폭 줄었다. 85㎡ 이하 미분양 주택은 3만2121호로 전달보다 4.6% 늘었으며,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1만9166호로 전달보다 680호 감소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나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01,000
    • +3.41%
    • 이더리움
    • 3,118,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27%
    • 리플
    • 2,103
    • +3.95%
    • 솔라나
    • 133,800
    • +3.16%
    • 에이다
    • 403
    • +3.6%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234
    • +4.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2.06%
    • 체인링크
    • 13,780
    • +4.55%
    • 샌드박스
    • 126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