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실물자산 연계 파생결합증권 판매

입력 2006-09-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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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3년 만기, 연 17.0%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증권 17호를 4일부터 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파생결합증권 17호는 조기상환 행사가격이 매 6개월마다 하향 조정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상환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GS WTI-ER 과 GS Gold-ER이다.

매 6개월마다 중간가격 결정일에 두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95%(6개월), 92.5%(12개월), 90%(18개월), 87.5%(24개월), 85%(30개월), 82.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또한,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하는 경우에도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 대비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가 포함), 만기에 원금 + 15%(연 5%)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파생결합증권 17호의 기초자산인 GS WTI-ER은 골드만삭스가 WTI(서부텍사스 중질유)의 원유선물 가격을 지수화한 상품지수이고, GS Gold-ER은 금선물 가격을 지수화한 상품지수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 원유 및 금 가격 상승에 따른 고수익 실현과 함께 실물자산 연계 파생상품에 대한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리스크의 감소를 원하는 고객에게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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