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대단지 랜드마크 프리미엄 잡아라

입력 2014-08-22 1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육•교통•호재 품은 중소형 아파트의 미래가치 주목…수요자 몰려 마감임박

평택 미군기지 이전과 대기업 이주 등 굵직한 호재가 맞물리면서 평택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향후 미래가치 상승이 점쳐지면서 수요자 관심이 쏠린 것이다. 이러함 흐름에 발맞춰 건설사들도 공격적인 분양마케팅 전략을 내세워 수요자들 모시기에 나섰다.

반도건설은 평택 소사벌지구 대단지 랜드마크로 선보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잔여세대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평택 소사벌지구 B7,8블록에 들어선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각종 호재를 품고 있는 입지적 강점과 중소형 대단지 프리미엄이 부각되며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15개 동에 1345세대(B7-630세대, B8-715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인 전용면적 74㎡(마감완료), 84㎡, 84B㎡(마감완료) 타입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분양은 잔여물량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진행되며 많은 문의와 함께 계약이 속속 체결되며 현재 84㎡는 마감임박 상태로 알려졌다.

편리한 비전동 생활권에 속한 평택 소사벌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원 302만4013㎡ 의 규모로 평택 내 단일택지지구로는 최대규모다.

주변에는 삼성전자가 395만㎡ 규모(수원사업장의 약 3배 규모)인 고덕산업단지의 조성에 나서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진위2산단은 2016년 상반기부터 LG전자 생산시설이 단계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여기에 2016년 주한미군기지의 평택이전이 확정되면서 군인 및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8만 여명의 이주 수요도 확보하게 됐다.

단지 주변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고교 비평준화 지역인 평택 비전동 일대는 ‘평택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우수한 학군과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비전고등학교가 가깝고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계획이다.

인근에는 경부고속도로 안성 IC와 국도 38호선이 있으며, 수서~평택 간 KTX 지제역이 2015년 개통되면 서울까지20분대의 생활권이 형성된다.

평면설계에 있어서는 4베이•4룸 특화설계를 적용해 곳곳에 수납공간과 주부멀티공간을 만들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일조권과 개방감 확보를 위해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단지별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발전설비를 도입했으며, 주차시설을 일부 넓혀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다양한 생활편의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풍부한 호재, 우수한 교육•교통환경, 입지 등의 조건을 두루 갖춘 데다 평균 분양가 700만원부터 파격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문의방문의 쇄도하고 있다”며 “수도권은 물론 타지에서도 수요자들이 몰려들면서 물량 소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651-947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73,000
    • -2.52%
    • 이더리움
    • 5,261,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2.45%
    • 리플
    • 730
    • -0.82%
    • 솔라나
    • 240,400
    • -3.22%
    • 에이다
    • 645
    • -2.86%
    • 이오스
    • 1,144
    • -2.39%
    • 트론
    • 160
    • -4.19%
    • 스텔라루멘
    • 150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050
    • -3.1%
    • 체인링크
    • 22,270
    • -2.11%
    • 샌드박스
    • 610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