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美 7월 기존주택판매 2.4% ↑...예상 상회

입력 2014-08-21 2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지난 7월 미국의 기존주택판매가 전월에 비해 2.4% 늘어나 연율 515만 채를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올 들어 최대치이다. 월가는 500만 채를 전망했다. 전월 수치는 당초 504만 채에서 503만 채로 하향 수정됐다.

7월 수치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4.3% 감소한 것이다. 중간 판매가격은 22만2900달러로 전년에 비해 4.9% 올랐다.

주택재고는 237만 채로 전년에 비해 5.8% 늘었다. 재고판매 기간은 5.5개월을 기록했다고 NAR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