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 29일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4-08-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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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호반베르디움 투시도
호반건설은 오는 29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B6블록에 위치하는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이하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의 견본주택을 오픈(예정)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총 694가구다. 전용 △70A㎡A 174가구 △70㎡B 56가구 △70㎡C 58가구 △84㎡ 406가구 등 총 694가구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명지 호반베르디움 1차의 평면과 인테리어 등 상품이 큰 인기를 얻어서 2차에 대한 관심들이 많다”고 말했다.

8월29일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시 9월4일 1순위, 5일 3순위, 당첨자발표 16일, 22일부터 3일간 계약이 예상된다.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충분한 일조권을 확보한다. 단지내 녹지율이 40%가 넘고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설계했다. 수변 공간과 어우러진 중앙 잔디광장, 바닥분수가 포함된 커뮤니티가든 등의 휴게 공간도 마련된다.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는 여성과 아이를 위한 특화된 주거환경이 최대 장점이다. 주부 가사 동선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 팬트리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구성된다. 엄마가 놀이터에서 뛰노는 자녀를 지켜보며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는 맘스존을 설치하며 단지 내 유치원 버스의 정류장(버스쉘터)을 마련해 아이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하게 했다.

또한 단지의 1~3층 저층 세대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컬러 유리를 적용했고 1층 세대의 천정고를 20cm 더 높여 개방감과 쾌적성 확보했다. 각 타입별로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수요자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방수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커뮤니티에는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GX룸, 실내 및 스크린 골프 연습장, 키즈 클럽, 독서실, 북카페, 다목적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하주차장에서도 커뮤니티시설로 이동 가능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여가생활을 돕는다.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의 입주 예정일은 2017년 4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1동 623-17번지(당리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된다.

한편 호반건설은 이달 초 분양한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평균 5.4대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이어 9월 천안불당 1블록, A6블록을 시작으로, 오산세교, 시흥 목감, 광명 역세권, 동탄2신도시 등에서 연내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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