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잭슨홀 미팅 앞두고 달러 약세…달러ㆍ엔 102.33엔

입력 2014-08-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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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가 18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례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영향이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50분 현재 달러ㆍ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5% 내린 102.33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ㆍ달러 환율은 0.03% 오른 1.33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ㆍ엔 환율은 137.08엔으로 0.03% 하락했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잭슨홀 미팅 기간인 22일 연설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옐런 의장이 초저금리 기조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강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야마우치 도시야 우에다할로우 선임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약 2%선에서 움직이면 당분간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연준의 입장을 정당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옐런이 잭슨홀에서 ‘매파’적인 발언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의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19일 발표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해 전월의 2.1%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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