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이달 말 분양

입력 2014-08-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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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천지구에 들어서는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크' 투시도.(사진=삼정)

삼정은 오는 22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에서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규모로 1단지 전용면적 59~84㎡ 316가구, 2단지 75~84㎡ 254가구 총 570가구 규모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대구지역의 아파트 분양시장은 신도시가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혁신도시, 테크노폴리스, 금호지구, 세천지구 등 신도시의 분양물량이 많았음은 물론이고 청약열기 또한 뜨거웠다. 그중에서도 북죽곡이라 불리는 세천지구에 수요자들의 남다른 관심이 쏠렸다.

작년 5월, 올해 3월 세천지구에서 분양했던 ‘북죽곡 한라비발디’,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각각 평균 5대1, 평균 12.98대1의 청약 경쟁률로 전세대 1순위 마감되며 100% 분양을 완료했다.

세천지구는 140만㎡ 규모로 조성되는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의 주거기능을 담당하는 5000여세대 자족신도시로 조성된다. 인근 성서, 죽곡, 다사를 아우르는 대구 서부뉴타운의 중심축으로 이들 도시와 생활권을 공유하는 한편 신도시로서의 미래비전도 어느 곳보다 밝아 유망지로 꼽힌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주거편의성이 높다.

이 단지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한 금호강 수변공원, 궁산, 마천산 등을 인접해 쾌적한 생활은 물론 건강과 휴식까지 누릴 수 있다. 차량 10분 이내에 지하철 대실역이 위치하고 성서ㆍ죽곡 연결도로,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 성서~지천방면 4차 순환도로 착공으로 시내ㆍ외 어디로나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망을 갖춘다.

세천교를 통해 풍부한 죽곡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성서 이마트, 계명대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2015년 개원)이 있으며 달성문화센터, 달성군립도서관, 종합스포츠파크 등 풍부한 문화, 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016년도에 세천초등학교가 개교하는 등 교육여건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아파트는 평면, 설계, 수납, 자재 등에서 업그레이된 품질을 선보인다. 세천지구 최초로 에너지 이용 효율이 2배 더 높은 지역난방을 도입해 쾌적한 난방은 물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감삼동 삼정브리티시 옆에 들어선다. 053-65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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