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캔자스시티 열혈팬 이성우씨, 메이저리그 시구자로 나서

입력 2014-08-13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0년 열혈 한국인 팬 이성우(오른쪽)씨가 메이저리그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전설 조지 브렛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캔자스시티 로열스 공식트위터)

미국 프로야구(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0년 열혈 한국인 팬 이성우씨가 메이저리그 시구자로 나섰다.

12일(현지시간) 캔자스시티는 구단 홈페이지에 이성우씨의 시구 영상을 공개했다.

캔자스시티는 이날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커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 시구자로 이씨를 선정했다.

선물 받은 글러브를 가지고 마운드에 올른 이 씨는 캔자스시티 에이스 제임스 쉴즈의 1루 견제 동작을 따라 하는 등 ‘캔자스시티 열혈팬’의 모습을 선보이며 공을 던졌다.

이 씨가 던진 공은 홈 플레이트를 한참 벗어나 포수 뒤 그물망까지 굴러갔으나 캔자스시티 팬들은 그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이 씨는 1990년대 중반 AFKN을 통해 캔자스시티 경기를 보다 팬이 됐고 20년 동안 캔자스시티를 응원했다.

그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서 캔자스시티 현지 팬과 소통을 하며 유명인사가 돼 구단이 이 씨를 미국으로 초청했다.

지난 6일 캔자스시티에서 구단과 팬의 환영을 받으며 야구장 관람과 관광 등을 즐긴 그는 “20년간 응원한 캔자스시티 경기를 직접 볼 수 있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4: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09,000
    • -1.79%
    • 이더리움
    • 2,493,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294,500
    • -0.14%
    • 리플
    • 1,642
    • -1.5%
    • 솔라나
    • 104,500
    • -0.95%
    • 에이다
    • 227
    • -1.3%
    • 트론
    • 501
    • +0.8%
    • 스텔라루멘
    • 285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30
    • -0.88%
    • 체인링크
    • 11,390
    • -1.13%
    • 샌드박스
    • 76.04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