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T&G, 기업지배구조 등급 '으뜸'

입력 2006-08-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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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S분석결과...62개사만 양호 이상의 등급 부여

KT와 KT&G가 기업지배구조 평가 결과 양호 이상의 평가를 받은 62개사 가운데 가장 우량한 종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업지배구조센터(CGS)가 국내기업의 지배구조 개선과 발전을 위해 매년 주권상장기업 및 코스닥상장기업의 지배구조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어 기업지배구조가 우량한 기업은 국민은행, 부산은행,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전북은행, KTF, 포스코 등 7개사가 차지했다. 대장주 삼성전자의 기업지배구조는 양호+의 등급을 받았다.

CGS가 기업지배구조 평가점수에 따라 최우량(Excellent), 우량+(Very Strong), 우량(Strong), 양호+(Very Good), 양호(Good), 보통(Moderate), 취약(Weak), 매우취약(Very Weak) 등 8개 등급으로 분류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최우량 기업에 선정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우량으로 분류된 기업의 비율은 전년 1.32%에서 1.11%로 줄었으며 보통 등급의 기업도 22.49%에서 20.54%로 감소했다. 같은기안 기업지배구조가 취약한 기업은 52.93%에서 56.40%로 늘어났으며 매우취약한 곳은 16.26%에서 13.27%로 줄었다.

CGS 관계자는 "평가결과는 지배구조 우수기업의 선정 및 표창, 기업지배구조주가지수(KOGI) 구성종목의 변경,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개발 등에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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