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기준금리 0.25%P 내려도 만장일치 아냐”

입력 2014-08-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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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준비율 7→5%로 인하 가능성”

노무라는 오는 14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다수의 찬성으로 0.25%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권영선 노무라 수석연구원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은 금통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0.25%포인트 금리 인하에 대해선 7명의 금통위원 중에서 5명이 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어 “금통위원 중 문우식 위원은 이번에 기준금리 동결을 주장하고, 정해방 위원은 0.50%포인트 인하를 주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정 위원이 지난달 금통위에서 금리인하를 주장했으나 금리 인하폭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밖에도 권 연구원은 “한은 금통위가 요구불예금에 대한 지급준비율도 7%에서 5%로 2%포인트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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