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삼탄과 동부발전당진 매각 본계약 체결

입력 2014-08-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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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금액 2700억원…내달 5일 대금 납부

동부발전당진 지분(60%) 매각을 추진중인 동부건설은 최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탄과 본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동부발전당진 지분 매각 금액은 2700억원이며 다음 달 5일 대금납부 등 매각절차가 모두 종료된다.

동부발전당진은 총 1160MW 규모의 국내 최초 민간 석탄화력발전소로, 동부그룹과 동부건설이 유동성 위기 개선을 위해 보유지분 60%를 삼탄에 매각했다.

동부발전당진의 공사는 동부건설과 삼탄이 상호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

동부건설은 이번 지분 매각으로 회사채 상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돼 재무개선 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기업은 오는 25일 만기가 돌아오는 4000억원 규모의 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아파트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도 만기 연장이 확정됨에 따라 자금상환 부담을 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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