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역대 최단기록 700만 돌파...1000만 향해 돌격 앞으로

입력 2014-08-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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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메인 포스터(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영화 ‘명량’이 역대 최단기간 700만 돌파 기록을 썼다. 이제 남은 것은 얼마만큼 빨리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지 여부다.

CJ엔터테인먼트는 “‘명량’이 6일 오후 2시(영진위 통합전산망 배급사 기준), 누적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개봉 8일 만의 쾌거다.

‘명량’이 개봉 8일 만에 7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은 개봉 13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괴물’, ‘도둑들’, ‘관상’보다 5일 앞선 기록이다. 또 1000만 영화 ‘변호인’(18일), ‘아바타’(21일), ‘7번방의 선물’(21일), ‘광해, 왕이 된 남자’(21일)의 700만 돌파 기록보다 두 배 이상 빠른 흥행 속도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명량’은 앞서 역대 최고 오프닝, 평일, 일일 스코어를 경신하며 한국영화사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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