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콘셉트, 삼성 갤럭시S5와 나란히 세워보니…비교 사진 화제

입력 2014-08-05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폰6

▲갤럭시S5와 아이폰6(4.7인치)를 모방한 콘셉트 제품 비교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실제 아이폰6가 콘셉트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지면서 출시 예정일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유투브 화면캡쳐)

해마다 9월이면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발매에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의 화두는 단연 아이폰6. 매년 9월 후속작을 내세웠던 애플의 전례가 이어질지, 시장에서 예측하고 있는 10월 14일이 출시일이 될지 아직 미지수다.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아이폰6를 고스란히 모방한 것으로 알려진 짝퉁 아이폰6와 갤럭시S5와의 비교 사진도 관심을 모은다.

5일 관련업계와 해외 IT업계 등에 따르면 아이폰6 출시 이전, 관심을 모으기 위한 아이폰6 콘셉트가 줄지어 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아이폰6를 모방한 것으로 알려진 위코6도 눈길을 끈다. 길이와 너비, 두께 등 대부분의 제원이 이제껏 알려졌던 아이폰6와 동일한 제품이다.

아이폰6가 아니지만 곧 등장할 아이폰6의 사이즈를 가늠하기에 적절한 모델로 평가 받는다. 무엇보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와의 비교도 화제다.

비교대상으로 나선 제품은 갤럭시S5. 새로 등장할 아이폰6는 알려진대로 두 가지 버전으로 등장한다. 큰 화면에 대한 수요를 애플이 부지런히 쫓아가 아이폰6는 5.5인치와 4.7인치 두 가지로 선보일 전망이다.

이 가운데 갤럭시S5와 크기 비교 선상에 오른 모델은 4.7인치 모델. 양손으로 각각 붙잡은 갤럭시S5와 아이폰6 모방제품은 한 눈에 두 제품의 크기를 비교하기에 수월하다.

아이폰6 갤럭시S5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폰6 갤럭시S5 비교해보니 아이폰 많이 커졌네" "아이폰6 갤럭시S5, 실제 아이폰6가 저 모양으로 나온다면 큰 인기 모을 듯 합니다" "아이폰6 갤럭시S5, 모방품이 저 정도라면 실제 아이폰6 감성품질도 대단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4.7인치의 아이폰6 출시예정일을 9월 12일로 꼽고, “애플 전례를 보면 iOS8이 시장에 도입되는 날은 발표 100일 후인 9월 10일(수요일)이 된다. 따라서 아이폰6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9월 12일(금요일)이라는 결론이 난다”고 설명했다

반면 애플 CFO의 발언을 바탕으로 출시일을 10월 14일로 점치는 소식통도 있다. "애플에게 이날이 가장 바쁜 하루가 될 것"이라는 발언이 시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41,000
    • -2.83%
    • 이더리움
    • 4,541,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845,500
    • -1.57%
    • 리플
    • 3,042
    • -2.94%
    • 솔라나
    • 198,800
    • -4.79%
    • 에이다
    • 623
    • -5.18%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59
    • -4.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58%
    • 체인링크
    • 20,350
    • -4.64%
    • 샌드박스
    • 209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