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전남 나주·화순 지역구 당선인 "소통과 통합의 정치문화 만들겠다"

입력 2014-07-3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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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전남 나주·화순 지역구 당선인은 30일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내고 소통과 통합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농민과 서민의 곁에서 신명을 바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 3, 4기 무소속 나주시장을 지냈지만 지난 4월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해 선거에 도전했다.

신 당선인은 "중앙집권 정치에 맞서 지난 20년간 제도권 정당 밖에서 민생, 지방분권, 정치혁신을 실천했다"며 "이제 중앙에서 정당정치를 통해 농민과 서민의 아픔을 보듬고 민생해결에 앞장서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정치민주연합을 개혁하고 쇄신해야만 집권이 가능하다"며 "정치쇄신과 정당개혁으로 국민의 마음과 믿음을 얻을 수 있도록 구호가 아닌 실천하는 정치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당선인은 지역 통합 방안과 관련해서는 "이번 선거가 포용과 화합으로 향하는 시대적, 역사적 계기를 만들었다고 본다"며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시민 비전 소통위원회'를 구성하고 나주·화순 발전 연구센터를 건립해 화합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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