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어닝서프라이즈’...시간외서 30% 폭등

입력 2014-07-30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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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로블로깅서비스 트위터가 월가의 전망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트위터는 지난 2분기에 1억4460만 달러, 주당 24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동기에는 4220만 달러, 주당 32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2센트로, 월가 전망치 주당손실 1센트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억3930만 달러에서 3억1220만 달러로 124% 늘었다. 월가는 2억833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트위터는 지난 분기 활동 가입자가 2억7100만명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월가 전망치 2억6700만명을 웃도는 것이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트위터의 주가는 이날 정규 거래에서 1.74% 상승한 뒤,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30%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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