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하반기 서울 도심ㆍ일대에 4100가구 공급

입력 2014-07-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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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파크뷰자이ㆍ위례자이 등 12월까지 계획

GS건설은 올해 남은 하반기에 서울과 인근 신도시 지역에서 아파트 4103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GS건설은 다음 달 서울 성북구 보문동 보문3구역을 개발해 짓는 '보문파크뷰자이'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 동, 총 1186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48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1·2호선 신설동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9월에는 경기도 성남 위례신도시 A2-3 블록에 전용면적 101∼134㎡ 517가구 규모의 '위례자이'를 공급한다.

같은 달 경기 하남 미사강변신도시 A21 블록에 전용 91∼132㎡의 중대형 1222가구로 구성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아파트도 분양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는 서울 도심에 '자이' 공급이 집중된다.

10월에는 서울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해 1341가구 규모로 짓는 '서울역센트럴자이' 아파트 일반분양분 418가구를 사장에 선보인다.

이어 11월에는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 돈의문뉴타운1구역에 '경희궁자이'를 분양한다. 4개 블록으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아파트 2415가구, 오피스텔 118실로 이뤄진다. 아파트는 전용 33∼138㎡,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69∼107㎡로 구성된다.

GS건설은 이 외에도 12월 성동구 하왕십리동 하왕1-5구역을 재개발해 713가구 규모의 전용 51∼84㎡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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