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 중이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59·여)씨와 양회정씨의 부인 유희자(52)씨가 28일 검찰에 자수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히고 1시간 반 뒤인 오전 8시 30분께 유씨와 함께 인천지검을 찾아 자수했다.
검찰은 이들이 자수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입력 2014-07-28 09:28
지명수배 중이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59·여)씨와 양회정씨의 부인 유희자(52)씨가 28일 검찰에 자수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히고 1시간 반 뒤인 오전 8시 30분께 유씨와 함께 인천지검을 찾아 자수했다.
검찰은 이들이 자수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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