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숙사 주차장서 화재… 서울 곳곳 '불이야'

입력 2014-07-28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시내 곳곳에서 27일 오후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9시 44분께 관악구 서울대 학부 기숙사 919C동 주차장에 쌓여 있던 폐품 더미에서 불이 나 9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건물에 있던 학생 300여명이 대피했다. 또 학생 5명이 연기를 마시고 가벼운 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담배꽁초를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후 9시께에는 강남구 세곡동주민센터 2층 운동시설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런닝머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오후 8시 55분께에는 마포구 아현동의 한 노래방 모니터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9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2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주인 강모(65·여)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오후 4시 9분께에는 서울 구로구 구로5동의 2층짜리 다가구 주택 지하 1층 김모(53·여)씨의 집에서 불이나 8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방 내부 10㎡와 가재도구가 타 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거주자 대부분이 외출 중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선풍기에서 전기합선이 일어나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마이애미 아틀라스 전세기 탄 WBC 한국 선수들 모습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5: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77,000
    • -0.69%
    • 이더리움
    • 2,952,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3%
    • 리플
    • 2,016
    • -0.49%
    • 솔라나
    • 125,700
    • -0.95%
    • 에이다
    • 379
    • -0.26%
    • 트론
    • 420
    • +0.48%
    • 스텔라루멘
    • 229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21.41%
    • 체인링크
    • 13,050
    • -1.14%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