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FOMC 관망에 소폭 하락…10년물 금리 2.47%

입력 2014-07-2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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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2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음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 움직임이 커진 영향이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5시 현재 전일 대비 1bp(bp=0.01%P) 상승한 2.47%를 나타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26%로 1bp 올랐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47%로 전일 대비 변동이 거의 없었다.

연준은 오는 29~30일 FOMC를 연다. 시장에서는 아직 인플레이션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연준이 서둘러 기준금리를 인상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3% 올라 5월의 0.4%보다 상승폭이 소폭 줄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달의 2.0%에서 1.7%로 낮췄다. IMF는 지난 1분기 미국 경제가 위축세를 보인 것을 하향 조정 이유로 들었다. 미국의 지난해 성장률은 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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