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사에 최신 우수 기술 소개

입력 2014-07-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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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대학ㆍ정부 출연연 보유 기술 6건 공유

▲22일 경기도 용인 서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4년 우수기술 설명회'에 참석한 한국과학기술원 이윤표 박사가 삼성전자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에너지 하베스팅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협력사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에 최신 우수기술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22일 경기도 용인 서천에 위치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4년 우수기술 설명회’에서 에너지 하베스팅과 금형분야 최신 기술 6건을 소개했다. 설명회는 국내 대학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 보유한 최신 기술을 매년 협력사와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2009년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기술이 협력사에 소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삼성전자와 협력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소개된 부산대학교의 열전소자 기반의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은 100도 이하의 폐열과 상온 간 온도차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금속 성형기술 전문업체인 인스텍은 3차원 레이저 금속 성형기술을,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최신 프레스 금형 기술동향을 공유했다. 삼성전자도 최신 사출 금형 기술동향을 협력사에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25개 출연연이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설립한 ‘중소기업지원 통합센터’도 참여했다. 센터는 기술 애로사항 해결과 장비·인력 지원 등 기술적 난관에 부딪힌 협력사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안했다.

김진태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전무는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는 우수기술 설명회를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이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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