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원익큐브 화장품 자회사, 중국 유통사와 독점 계약 체결

입력 2014-07-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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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4-07-22 14:21)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 원익큐브가 지분 93.17%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자회사가 올해 초 중국 유통사와 스위스킨(SUISKIN) 브랜드 독점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원익큐브 자회사 씨엠에스랩 관계자는 "올해 초 중국 북경개물점전문화발전유한책임회사와 스위스킨 상품에 대한 1년기간의 총 대리상(독점 계약)을 체결했다"며 "북경개물을 통해서 중국으로 제품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코리아나, 한국화장품, 위노바 등 화장품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익큐브의 화장품 자회사 씨엠에스랩이 중국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씨엠에스랩은 화장품과 의약품을 접목한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국내를 비롯한 영국, 독일, 스위스, 스웨덴, 브라질, 러시아, 일본, 홍콩, 싱가포르, 폴란드,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 세계 30개국과 계약 체결 후 수출을 하고 있다.

또한 본사 외 대구, 대전, 부산, 강원, 수도권 등 권역별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메디컬 스킨케어 2000여 곳의 병원, 피부샵 등과 거래를 하고 있다.

씨엠에스랩 관계자는 "해외 시장은 중국 등 아시아 등에 집중하고 중국시장에 직접 진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방안을 세우고있고 국내시장은 백화점 등 고급스러운 유통채널 부분으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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