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IPO종목 투자심리 개선

입력 2006-08-09 17:12 수정 2006-08-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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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삼성생명을 제외한 장외대형주들이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채 하락반전 했다.

삼성생명은 5일간 10.79% 오른 55만4500원으로 이날만 4.52% 오르며 55만원대에 진입했다.

미래에셋생명 1만5350원(-0.65%), 동양생명보험 9550원(-0.26%)으로 하락했으며, 금호생명은 4일째 가격변화 없이 7975원을 기록했다.

삼성네트웍스 3575원(-1.92%), 삼성카드 8550원(-0.87%), 한국인포서비스 9050원(-0.55%)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코리아로터리서비스 1만9750원(-2.47%), 현대홈쇼핑 4만5500원(-2.15%)으로 각각 하락했다.

장내 디지털위성방송주가 강세를 보인가운데,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2일 연속 상승한 4250원(+0.59%)을 기록했다.

이밖에, 삼성SDS 2만6450원, 엘지씨엔에스 1만5250원, 현대삼호중공업 2만6750원으로 보합을 나타냈다.

코스닥신규종목들이 강하게 상승하면서 기업공개(IPO)종목들의 투자심리도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평산은 2만1500원(+6.17%)으로 공모가 1만5500원의 138% 수준의 주가를 형성했다.

크레듀도 2.07% 상승한 2만9650원으로 3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승인종목인 삼정펄프(2만9500원)와 성창에어텍(3700원)도 각각 1.72%, 1.37% 상승했다.

증권정보제공업체 팍스넷은 1개월여만에 반등에 성공한 5550원(+0.91%), 휠라코리아 1만6500원(+0.61%), 티맥스소프트 2만7100원(+0.74%)으로 오르며 장외 주요 중소형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동아건설은 1.48% 내린 665원, 메디슨 2775원(-0.89%), 윈디소프트 2만6100원(-0.19%)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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