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민ㆍ조혜정, 스타 2세 연기자 도전…윤다훈ㆍ조재현 딸

입력 2014-07-15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다훈 딸 남경민, 조재현 딸 조혜정(상단부터)(사진=뉴시스, SBS 방송화면 캡처)

스타의 2세가 연기자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는 배우 윤다훈과 그의 딸 남경민이 참석해 다정한 부녀지간임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딸 남경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윤다훈은 남광우라는 본명을 갖고 있으며, 그의 딸 남경민은 윤다훈의 성씨를 따른 것이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1987년생으로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영화 ‘적과의 동침’,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단역을 맡았다. 또한 남경민은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학교 2013’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아울러 조재현의 친딸인 조혜정도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혜정은 최근 OCN 드라마 ‘신의 퀴즈4’에서 희귀병 환자를 연기했다. 조재현은 최근 KBS 1TV ‘정도전’ 종영 기념 간담회에서 “요즘 배우들은 다 계란형이고 예쁜데 딸의 얼굴은 요즘 대세의 얼굴과는 다른 동그란 얼굴이다. 그게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고 봤다. 그래서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가 되라고 했다. 요즘 시대와 안 맞는 얼굴이다”라고 딸 조혜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46,000
    • +0.26%
    • 이더리움
    • 4,56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2.93%
    • 리플
    • 3,039
    • -0.39%
    • 솔라나
    • 198,900
    • +0.25%
    • 에이다
    • 628
    • +0.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0.03%
    • 체인링크
    • 21,000
    • +2.84%
    • 샌드박스
    • 21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