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3년내 2배 성장 가능…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4-07-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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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4일 호텔신라에 대해 3년 안에 두 배 성장이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2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2016년까지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26% 성장이 가능하다”며 “시가총액은 4조원에서 6조70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이는 국내 면세점 성장, 제주 시내점 확장, 창이 공항 출점, 캄보디아 시내면세점 등 모멘텀을 포함한 것”이라며 “면세한도 상향까지 고려하면 영업이익은 172% 증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인천공항 임차료 리스크에 대해서는 우려할 필요가 없다며 “협상 시작 지연으로 2015년 3월이 아닌 9월은 돼야 임차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성 연구원은 2015년 인천공항 임차료 예상치가 2750억원에서 2550억원으로 200억원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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