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장 사고로 초등학생 의식불명...사고원인은 '깔판'

입력 2014-07-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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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장 사고

▲사진=mbc

9일 오전 10시 15분께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한 실내수영장에서 현장학습으로 수영을 하던 초등학생 한 명이 풀장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의식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초등학생 현장학습을 진행하려고 45㎝짜리 깔판을 깔았는데 이군의 손이 깔판 틈에 끼면서 수심 1.5m 수영장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 이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호흡곤란으로 의식불명 상태다.

사고 당시 수영장에는 안전요원 3명이 있었고 인솔 교사 6명은 수영장 2층 전망대에서 아이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안전요원들과 인솔 교사들, 수영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수영장 사고로 초등학생이 의식 불명이라는 소식에 시민들은 "부산 수영장 사고, 원인이 깔판?" "부산 수영장 사고 원인, 이해가 잘 안되는데" "부산 수영장 사고 학생 어떡해" "부산 수영장 사고 왜 이렇게 사고가 자주 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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