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0.2%P 내린 3.8%…세월호 사태 여파

입력 2014-07-10 12: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기존 4.0%에서 3.8%로 0.2%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물가도 1.9%로 0.2%포인트 낮췄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10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14개월째 동결한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성장 및 물가 경로 상의 하방리스크가 다소 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0.2%포인트 낮춘 것에 대해 “세월호 사고 영향 이후 소비위축에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4.2%에서 4.0%로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2.1%에서 1.9%로, 내년 전망치는 2.8%에서 2.7%로 각각 내렸다. 그는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점차 높아지겠으나 상승압력은 종전 예상에 비해 다소 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95,000
    • -1.81%
    • 이더리움
    • 3,313,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3.58%
    • 리플
    • 2,164
    • -2.7%
    • 솔라나
    • 134,000
    • -2.83%
    • 에이다
    • 409
    • -2.62%
    • 트론
    • 445
    • -0.45%
    • 스텔라루멘
    • 249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40
    • -1.33%
    • 체인링크
    • 13,880
    • -3.41%
    • 샌드박스
    • 126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