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반값 여행가방’ 2탄… MAX 여행가방 출시

입력 2014-07-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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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마트

이마트는 수납 공간을 최대화한 ‘반값 여행가방’ 2탄 제품 ‘데이즈 MAX 여행가방’<사진>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시중 여행가방은 모서리가 곡선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어, 수납 공간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새로 나온 ‘MAX 여행가방’은 코너 공간을 살리기 위해 캐리어 네 귀퉁이를 직각에 가까운 ‘사각 형태’로 디자인해 동일 사이즈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7% 가량 키웠다.

ABS 소재로 제작해 방수 기능이 뛰어나고, 미국교통안전청(TSA)이 승인한 잠금 장치를 달았다. 오렌지ㆍ퍼플ㆍ민트ㆍ블루 4가지 색상이며 각각 ‘20인치’ 6만9000원, ‘24인치’ 8만9000원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유명 브랜드 캐리어를 OEM(주문자 상표 부착품)으로 제작하는 중국 현지 공장을 여러 차례 방문해 1만개를 일시 대량 발주해, 기존 브랜드 절반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노종성 잡화 바이어는 “휴가철 성수기가 따로 없을 만큼 해외여행객 숫자가 큰 폭으로 늘면서 여행가방은 지난해 이마트에서만 14만개 가량 팔린 연중 인기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데이즈 MAX 여행가방은 지속적인 대량 발주를 통해 연중 동일한 가격 수준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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