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여진, 이상봉쇼서 굴욕 “미래지향적인 콘셉트… 자동차와 콜라보”

입력 2014-07-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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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 최여진이 디자이너 이상봉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바다 생물을 닮은 사람들이 초대된다. 문어 닮은 꼴 이상봉 디자이너, 블롭피쉬 닮은 꼴 방시혁 작곡가, 인어 닮은 꼴 배우 최여진, 김 홍보대사 샘 오취리까지 등이 출연해 ‘여름 바캉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이상봉 선생님 쇼에 정말 서고 싶었다. 그런데 모델 중에서 키가 작은 편이라 피팅을 가면 바지가 이 만큼씩 남았다”고 말했다. 최여진은 이날 자신의 키가 174cm라고 밝히며, 모델치고는 작은 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최여진은 “그래서 쇼는 못 서고 늘 짤렸다”면서 “배우하면서 드디어 기회가 왔다. 그 때 패션쇼는 자동차와 콜라보레이션 하는 쇼였다. 미래 지향적인 콘셉트였는데, 너무 심했다”고 당시의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와 함께 자료화면으로 공개된 사진을 보면 독특하고 사이버틱한 메이크업이 눈에 띈다.

최여진은 당시의 쇼를 회상하며 “사실 그 때 모델로서 최고의 굴욕을 맛봤다. 물론 옷은 멋있었지만...”이라고 이상봉을 보며 말했다. 이를 듣던 이상봉은 깜짝 놀라며 “내 쇼에 못 섰어?”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최여진 사진 진짜 웃기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당당해”, “라디오스타 최여진 매력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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