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새정치연합에 7.30재보선 연대 협의 제안

입력 2014-07-09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의당은 7·30 재·보궐선거 후보등록 하루 전인 9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야권연대를 위한 협의를 공식 제안했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의 혁신과 재보선의 승리를 위해 새정치연합에 당대당 협의를 제안한다”면서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는 달라져야 한다는 국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제안인 만큼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정의당은 야권의 혁신과 대한민국의 대개혁, 정권 교체를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협력할 각오가 돼 있다”며 “야권의 협력 중요성은 여러 차례 얘기했다. 공천 막바지이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재보선은 단 한 명조차 생명을 구해내지 못한 무능한 정부, 개혁의 의지도 능력도 없음이 확인된 박근혜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새누리당과 정부는 ‘빽도 총리’도 모자라, 이번 재보선에 나서는 후보 면면을 보면 ‘어게인 MB’로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새정치연합의 공천 논란도 겨냥, “공천과정을 둘러싼 내부의 계파정치와 자중지란은 야권의 혁신을 바라는 국민들에게 깊은 근심을 안겨 주고 있다”며 “과연 새정치연합이 얘기하는 전략공천에 담긴 이번 재보선의 전략이 무엇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보여주고 있는 편협한 계파정치, 오만한 패권정치로 일관한다면 이번 선거에서 그로 인해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안긴다면 그 책임은 분명 새정치연합에서 온전히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협의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83,000
    • -2.05%
    • 이더리움
    • 2,930,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08%
    • 리플
    • 2,014
    • -1.27%
    • 솔라나
    • 124,600
    • -1.58%
    • 에이다
    • 381
    • -2.56%
    • 트론
    • 421
    • +0%
    • 스텔라루멘
    • 224
    • -2.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90
    • -2.22%
    • 체인링크
    • 13,010
    • -2.03%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