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과 동심 모두 잡은 아파트 여기있네

입력 2014-07-08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천 설봉 KCC 스위첸, 스위첸랜드·감성 욕실 거울 등 선보여

▲이천 설봉 KCC 스위첸은 전용 84㎡A 타입에서 조리 및 식사, 가족과의 소통기능까지 겸비한 멀티 다이닝 설계를 적용해 주부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진=KCC건설)

여성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아파트 단지가 나왔다.

KCC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일대에 분양을 준비중인 ‘이천 설봉 KCC 스위첸’은 여성 수요자와 아이를 위한 설계를 선보였다.

8일 KCC건설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기존 전용 84㎡ 타입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조리 및 식사, 가족과의 소통기능까지 겸비한 멀티 다이닝 설계(84㎡A타입)가 적용됐다.

또한 실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넓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고도 다양하고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감성 대형 드레스룸, 주방의 5cm 더 큰 와이드 싱크볼 설치 등으로 여성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 높일 전망이다.

아이를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어린이 놀이 시설물에 파크의 개념을 도입한 스위첸만의 대형 조합 놀이기구인 스위첸랜드는 어린 아이들이 자연을 벗삼아 맘껏 뛰어 놀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또 세대 내부로는 어린이의 키 높이를 고려한 감성 욕실 거울을 설치하는 등 아이를 위한 작은 디테일함까지 선보였다.

커뮤니티 시설에서도 키즈존을 마련해 키즈카페 및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뛰어놀며 책을 볼 수 있고 아이를 둔 주부들은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부와 아이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KCC건설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 단지에는 스포츠존, 실버존, 주민지원존으로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사업지 인근에는 이천 명문학군인 설봉초·중, 이천고, 이현고, 양정여고 등이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 자녀 교육을 위한 학원가 및 증포동 주민센터를 통한 다양한 학습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이천 설봉 KCC 스위첸은 이천 시내에서 2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상품으로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총 562가구, 전용 59~84㎡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기준 △59㎡A 215가구 △59㎡B 56가구 △84㎡A 242가구 △84㎡B 49가구 등 전체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186-1번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바로 옆에 위치할 예정이다. 031-631-8181


대표이사
정몽열,심광주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8]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39,000
    • -0.37%
    • 이더리움
    • 4,546,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886,000
    • +2.78%
    • 리플
    • 3,047
    • -0.1%
    • 솔라나
    • 198,400
    • -0.5%
    • 에이다
    • 626
    • +1.13%
    • 트론
    • 427
    • -1.16%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69%
    • 체인링크
    • 20,840
    • +2.51%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