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뉴욕아시아영화제 아시아스타상 쾌거 “한국배우 최초”

입력 2014-07-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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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포졸' 출연을 확정한 설경구(사진 = 양지웅 기자 yangdoo@)

배우 설경구가 한국배우 최초로 제13회 뉴욕아시아영화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경구는 7일 (현지시간) 오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뉴욕아시아영화제 아시아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시아스타상은 뛰어난 감성표현과 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을 보여주는 배우에게 주는 상으로 그 의미가 높다”고 밝혔다.

설경구는 최근 ‘감시자들’ ‘소원’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이며 토론토영화제 초청, 청룡영화제 인기스타상,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는 등 인지도를 높였다.

또 미 영화 전문지 스크린 인터내셔널(Screen International)과 필름비지니스아시아(film business Asia)등 다수의 매체가 설경구의 수상 소식을 보도하는 등 언론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02년 시작돼 올해 13번째를 맞이하는 뉴욕아시아영화제는 매년 여름, 뉴욕에서 열리는 영화제이다. 떠오르는 아시아스타상, 아시아스타상, 아시아 공로스타상 등을 시상하며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의 작품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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