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연준 금리 유지 전망에 상승…10년물 금리 2.61%

입력 2014-07-0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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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7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물가가 오르고 고용시장 회복이 가속화하고 있지만 채권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지금의 초저금리 기조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 미국채 매수세로 이어졌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5시 현재 전일 대비 2bp(bp=0.01%) 하락한 2.61%를 나타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44%로 3bp 내렸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51%로 1bp 상승했다.

연준은 9일 지난달 17~18일 열렸던 FOMC 회의록을 발표한다. 연준은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지금까지 연방기금목표금리를 0~0.25%로 유지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월간 고용보고서에서 6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는 28만8000건으로 전문가 예상치 21만5000건을 크게 웃돌고 5개월 연속 2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조지 곤칼브스 노무라홀딩스 채권 전략 대표는 “지표가 다소 좋게 나왔지만 배심원단(연준)이 여전히 밖에 있는 한 올 하반기에도 채권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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