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세계 최초 범용 LNG 연료공급 선박 수주

입력 2014-07-03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진중공업은 일본 NYK로부터 5100㎥급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선(LNG 연료공급 선박) 2척을 1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지금까지 특정 선박에 LNG 연료를 공급하기 위한 소형 벙커링선이나 무동력 바지선이 운용된 경우는 있었으나 범용 목적의 LNG 벙커링 선박이 발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NG 벙커링(Bunkering)이란 LNG를 연료로 추진하는 선박에 가스연료를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육상에 설치된 LNG 저장탱크나 LNG 인수기지를 통해 해당 선박에 연료를 공급하지만, LNG 벙커링선을 이용하면 육지 접안없이 해상에서 LNG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LNG 연료 추진선박은 기존 석유계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에 비해 최대 50%까지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매연과 황산화물과 같은 선박온실가스 배출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LNG 연료추진선박과 LNG 벙커링선 시장은 차세대 그린쉽이자 LNG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꼽힌다”며 “향후에도 기술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고기술 고부가가치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완석, 유상철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7]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3.13]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64,000
    • -3.52%
    • 이더리움
    • 3,250,000
    • -5.5%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3.09%
    • 리플
    • 2,163
    • -3.7%
    • 솔라나
    • 133,600
    • -4.5%
    • 에이다
    • 405
    • -4.93%
    • 트론
    • 452
    • -0.88%
    • 스텔라루멘
    • 250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3.49%
    • 체인링크
    • 13,630
    • -6.19%
    • 샌드박스
    • 12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