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장영란 “남편 앞에서 옷 안 벗어”…남 모를 비밀?

입력 2014-06-27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기야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부부간의 은밀한 사생활(?)을 털어놨다.

장영란은 26일 밤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결혼 전 친정 아빠가 일러준 두 가지 금기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남편과 방귀를 언제 텄나?”라는 MC 신현준의 질문에 “아직 안 텄다”고 답하며 “아빠가 결혼하기 전에 ‘절대로 신랑 앞에서 옷 벗지 마라’ ‘신랑 앞에서 방귀 뀌지 말고 트림하지 마라’고 말해 주었다”고 전했다.

이에 MC 신현준이 “남편 앞에서 옷을 안 벗는다는 것인가?”라며 의아해하자 “안 벗는다”며 “남편에게 옷 벗는 모습을 들키면 ‘어우~ 몰라’라는 액션을 취하는데 그러면 더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자기야 장영란 말에 백퍼센트 공감. 부부사이에 그 정도 내외는 있어야 신비감이 깨지지 않음” “자기야 장영란 엄청 돌직구네. 민망했다” “자기야 장영란 의외로 새침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2살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딸을 낳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63,000
    • +0.88%
    • 이더리움
    • 4,841,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850,500
    • -0.18%
    • 리플
    • 3,041
    • -0.59%
    • 솔라나
    • 203,700
    • -0.54%
    • 에이다
    • 631
    • -7.7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65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40
    • -0.3%
    • 체인링크
    • 21,000
    • -1.64%
    • 샌드박스
    • 206
    • -4.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