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부적합'·산업부 '적합'…車연비 재검증 결과에도 '이견차 여전'

입력 2014-06-26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쌍용자동차의 코란도스포츠에 대한 정부의 연비 재조사 결과, 국토교통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조사 결과가 다르게 나왔다.

정부는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국토부는 재조사 결과 싼타페와 코란도스포츠의 연비 재조사 결과 신고연비보다 각각 8.3%, 10.7% 낮아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반면 산업부는 두 차량의 신고연비가 오차범위 5%를 벗어나지 않았다며 '적합' 판정을 내렸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별도 조사를 토대로 동일 차종에 대해 적합 판정을 내려 제작사의 반발과 소비자 혼란이 예상된다.

양 부처는 검증 결과 차이에 따라 올해 실시한 재검증 결과가 지난해 조사 결과를 대체할 수 있는 근거로 충분치 않다고 결론 내리고 각각 지난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국토부와 산업부의 연비 기준을 단일화해 도심연비와 고속도로연비 모두 허용오차범위(5%)를 넘지 않도록 검증을 강화하기로 한 공동고시안도 내놨다.

이에 국토부와 산업부의 중복 연비규제를 없애달라는 자동차 업계 요구로 연비 사후관리는 국토부로 일원화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1차 지방이전 공공기관, 수도권 사택 팔아 716억 이익
  • 중소돌의 기적, 동물계의 리센느…부산 북항 상어 이야기 [해시태그]
  • "한복 치이카와, 3시간 기다렸어요"⋯'먼작귀'의 한국 토벌기 [솔드아웃]
  • 단독 오픈런까지 하더니…위스키 직구 3년새 96억→39억 '뚝'
  • '연봉 얼마인지도 모르는데'…구직자 절반, 지원 포기 [데이터클립]
  • 단독 "주식·코인 시세 한번에 본다"…미래에셋증권, MTS에 '디지털자산' 탭 신설
  • 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거부…與 “사퇴” VS 野 “헌법 지킨 결단”
  • 오늘의 상승종목

  • 09.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87,000
    • +1.77%
    • 이더리움
    • 3,698,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368,900
    • +2.47%
    • 리플
    • 2,058
    • +2.29%
    • 솔라나
    • 157,400
    • +0.77%
    • 에이다
    • 331
    • +2.16%
    • 트론
    • 468
    • +0.43%
    • 스텔라루멘
    • 284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40
    • +7.9%
    • 체인링크
    • 17,420
    • -0.91%
    • 샌드박스
    • 55.79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Venice Series A $6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74
    • 2 Stonk 인기지수 326
    • 3 Arc Infra 인기지수 302
    • 4 ZetaChain Infra 인기지수 30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