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코스닥, 닷새 연속 하락 마감…기관 ‘매도’

입력 2014-06-24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47포인트(0.09%) 하락한 529.49로 마감했다.

장중 524.71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추가 하락을 방어했다.

이날 개인은 288억원 어치를 사들였으며 외국인은 4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9거래일 만에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기관은 315억원 어치를 내다팔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많은 업종이 하락했다. 출판매체복제, 일반전기전자가 2%대 하락세를 보였으며 인터넷, 운송, 섬유의류, 통신서비스, 정보기기, 통신방송서비스, IT부품, 디지털컨텐츠, 종이목재, 기계장비, 유통, 건설 등이 1% 안팎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음식료담배가 1%대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제약, 오락문화, 기타서비스, 비금속, 운송장비부품, 의료정밀기기, 제조, 통신장비 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에스엠은 이날 세무조사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로 3.99% 상승하며 마감했다. 에스엠은 장중 9.54% 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일 에스엠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2009~2012년, 2013년 일부 기간동안 총 102억원의 법인세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증권가에서는 추징금 납부로 올해 실적은 하향조정 되겠지만 일회성 요인이라는 점에서 펀더멘털의 문제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메디톡스도 3.85%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포스코ICT, 성우하이텍 등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SK브로드밴드는 2.60%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CJ오쇼핑, CJ E&M, 동서, GS홈쇼핑, 다음, 원익IPS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상한가 4개 종목 포함 38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종목 포함 540개 종목이 내렸다. 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18] 소송등의제기ㆍ신청(경영권분쟁소송)
    [2025.12.1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7]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대표이사
    장철혁, 탁영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4] [기재정정]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40,000
    • +3.06%
    • 이더리움
    • 4,446,000
    • +6.21%
    • 비트코인 캐시
    • 929,000
    • +9.49%
    • 리플
    • 2,835
    • +4.77%
    • 솔라나
    • 189,100
    • +7.57%
    • 에이다
    • 562
    • +7.66%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7
    • +6.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7.1%
    • 체인링크
    • 18,740
    • +5.64%
    • 샌드박스
    • 178
    • +7.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