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립암연구소, "흡연자, 아침 담배 늦춰도 폐암 확률 줄어"

입력 2014-06-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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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첫 담배를 피우는 시간이 빠를 수록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폐암 화자 1800명을 조사한 결과 하루에 담배 한 갑 이하를 필 경우 기상 1시간 이내에 첫 담배를 피운 사람이, 1시간 이후에 피운 사람에 비해 폐암 발병률이 높았다고 밝혔다.

연구소는하루에 피우는 담배 양이나 흡연 기간과 상관없이 흡연 습관이 폐암 가능성을 높인다고 덧붙였다.

특히 하루에 10개비 이하로 흡연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들에게는 이른 첫 담배가 더욱 위험하다는 것이 연구소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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