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골퍼 교습가 린 블레이크 내한…7월 15일부터 사흘간 자격증 인증과정

입력 2014-06-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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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 브라이언 게이(좌)와 린 블레이크

미국 프로골퍼 교습가 린 블레이크(Lynn Blake)가 7월 내한한다.

티칭프로들의 커뮤니티 KGPF(Korea Golf Professional Forum)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내한은 기존 사단법인 골프 단체가 아닌 협동조합 개념의 작은 단체에서 성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린 블레이크는 이번 내한 기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는 지도자 자격인증 과정(Lynn Blake Certified in Seoul)을 계획 중(7월 15일~17일)이다. 30명 소수 인원만 참가할 수 있다.

‘골핑머신’의 저자 호머 켈리에게 직접 사사 받은 티칭프로 중 한 명인 린 블레이크는 브라이언 게이(43ㆍ미국)를 비롯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 3명과 내셔널 챔피언 5명, 기타 수많은 프로골퍼를 배출해낸 저명한 교습가다.

그의 과정은 미국 현지에서도 인기리에 진행 중으로 그의 아카데미 홈페이지(www.lynnblakegolf.com)와 유튜브를 통해 교습 동영상은 확인할 수 있다.

KGPF는 “많은 국내 티칭프로들에게도 혁신적 교습법을 전파하고 그들도 세계적 무대로 진출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린 블레이크는 “지금껏 내가 나눠온 것들을 한국에서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모두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할 것”이라며 그의 자격수료 과정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린 블레이크의 지도자 인증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린 블레이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lynnblake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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