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포뱅크, 삼성전자와 애플 스마트카 진출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4-06-17 11:13 수정 2014-06-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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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비롯해 애플 구글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스마트 카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소식에 인포뱅크가 상승세다.

17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인포뱅크는 전일대비 400원(5.60%) 상승한 7540원에 거래중이다. 유양디앤유, 인지디스플레 등도 스마트카 차량간 통신 사업 관련 기대감에 오름세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스마트 자전거를 최근 외부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콘셉트 개념이지만 삼성전자의 스마트 자전거 공개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잇따라 차세대 스마트 카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스마트 자전거가 폭넓게는 스마트 카 시장 진출을 위한 전 단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구글은 무인 자동차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범 운행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인차를 직접 생산해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애플은 앞서 스마트 자전거 특허를 내놓은 데 이어 차량용 운영체제(OS)인 '카플레이'를 개발하고 현대차, 메르세데스 벤츠, BMW와 협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인포뱅크 관계자는 "향후 차량용 텔레매틱스 및 차량보안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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