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KB운용, 국내 첫 해외레버리지 ETF 선보여…첫날 성적은?

입력 2014-06-16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신운용과 KB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해외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양호한 첫 출발을 알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KINDEX 일본레버리지(H)'와 KB자산운용의 'KStar 일본레버리지(H)'가 이날 첫 거래를 시작했다.

이 상품들은 일본 토픽스(TOPIX)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ETF로 토픽스지수는 도쿄거래소 1부에 상장된 모든 기업의 주가를 합산해 추종한다. 총 1806개의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레버리지 ETF 상품인 만큼 토픽스 지수가 오르면 상승폭의 2배 수익을 얻고 하락하면 손실도 2배로 입게 된다. 두 상품 모두 보수는 연 0.5% 수준이며 엔화 대비 환헤지가 돼있다.

이날 이들 상품은 활발한 거래량을 보였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KINDEX 일본레버리지(H) ETF는 77만9851주가 거래돼 전체 ETF 160종목 중 네번째로 활발한 거래량을 기록했다.

KB자산운용의 KStar 일본레버리지(H)도 27만2654주가 거래되며 첫날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또한 이들 종목들은 기초자산과의 괴리율(ETF 종가에서 순자산가치를 뺀 값을 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이 각각 0.11%, 0.08%에 불과했다.

다만 가격은 하락했다. KINDEX 일본레버리지(H) ETF는 시초가보다 1.43% 하락한 1만30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KStar 일본레버리지 ETF는 1.45% 내린 9850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36,000
    • -0.02%
    • 이더리움
    • 3,022,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15%
    • 리플
    • 2,015
    • -0.69%
    • 솔라나
    • 126,200
    • -0.63%
    • 에이다
    • 386
    • +0.26%
    • 트론
    • 424
    • +0%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90
    • -2.52%
    • 체인링크
    • 13,190
    • -0.08%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