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브라질 아티스트 초청 특강 개최

입력 2014-06-16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13일 오후 1시 교내 조형예술관에서 브라질 아티스트 안드레 마시엘(Andre Maciel)을 초청해 ’브라질 현대미술의 흐름’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여대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기점으로 브라질의 스포츠 뿐 아니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울여대 현대미술과와 조형연구소가 함께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작업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자 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브라질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안드레 마시엘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수채화를 이용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작가로, 지난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KOTRA에서 월드컵을 기념해 각 나라를 대표하는 작가 20여명을 초대하여 기획한 교류전 ‘함성(Shout of Korea)'전에 초대됐다. 이 기획전에 함께 참여하는 현대미술과 최성원 교수와 미술대학 학장 장문걸 교수가 안드레 마시엘을 서울여자대학교로 초청했다.

서울여대에 따르면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작가와의 의견 교류를 통해 작업 활동에 큰 모티브를 얻고,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미국이나 유럽권이 아닌 중남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48,000
    • +1.11%
    • 이더리움
    • 4,450,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902,500
    • +2.79%
    • 리플
    • 2,835
    • +2.98%
    • 솔라나
    • 188,000
    • +3.3%
    • 에이다
    • 556
    • +2.9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40
    • +6.1%
    • 체인링크
    • 18,650
    • +1.97%
    • 샌드박스
    • 178
    • +4.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