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시장 '실크로드'서 압류한 비트코인 경매로 나온다

입력 2014-06-13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실크로드 압류 비트코인 가치 875억원 달해

미국 정부가 온라인 암시장 실크로드에서 압류한 비트코인을 경매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나왔다.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은 지난해 마약거래와 불법자금 세탁에 이용된 실크로드 사이트를 폐쇄하고 관련자들을 체포했다. 당시 수사당국은 실크로드내 거래수단이던 가상통화 비트코인 14만4341개를 압류했다. 이는 현재 가격으로 환산하면 8600만 달러(약 875억원)에 이른다.

미국 연방보안관실은 이날 성명에서 “이달 압류 비트코인 중 2만9656개를 경매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경매는 이달 27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되며 응찰자들은 사전 등록을 통해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고 미국 법무부에 20만 달러의 보증금을 맡겨야 한다. 경매 승자는 이달 30일에 발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41,000
    • -1.44%
    • 이더리움
    • 3,064,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37%
    • 리플
    • 2,076
    • -1.47%
    • 솔라나
    • 131,100
    • -1.35%
    • 에이다
    • 397
    • -2.22%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230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80
    • -3.43%
    • 체인링크
    • 13,540
    • -1.31%
    • 샌드박스
    • 123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