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문화재단, 17회 문화대상 수상자 3명 선정

입력 2014-06-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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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문화재단은 ‘제17회 KNN 문화대상’ 수상자로 박수관 와이씨텍 회장과 김순향 주천 조각보박물관 관장, 허영길 극단 사계 대표 등 3명을 선정했다.

재단에 따르면 박 회장은 (사)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 회장을 맡아 25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부산청소년자원봉사상을 제정해 봉사활동의 저변을 확대했다. 또 영호남 청소년 교류와 한국-베트남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문화예술부문 공동 수상자인 김 관장은 60여 년 동안 침선(바느질) 작업을 하면서 전통 보자기를 예술품 수준으로 승화시켜 고용노동부로부터 전통기능전승자 1호로 지정받았다.

아울러 문화예술부문 공동 수상자인 허 대표는 50여 년 동안 연극 90여 편과 아시안게임 개폐막식을 연출했으며 부산시립예술단장을 맡아 후진 양성과 지역문화 창달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 KNN 씨어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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