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유명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에 소송 제기…왜?

입력 2014-06-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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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디자인 놓고 논란

▲뉴발란스가 유명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침해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위에 사진은 라거펠트의 스니커즈, 아래는 뉴발란스 운동화.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미국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유명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를 대상으로 운동화 디자인을 베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발란스 측은 칼 라거펠드가 출시한 스니커즈가 운동화 옆면에 있는 ‘K’가 자사 운동화 대표 로고인 ‘N’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사의 운동화에서 알파벳을 ‘N’에서 ‘K’로 바꿨을 뿐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에 뉴발란스 측은 자사 운동화 디자인과 관련한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라거펠트는 럭셔리 브랜드 샤넬의 크레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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