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 델메니코 “‘캣츠’,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는 매력” [‘캣츠’ 라운드 인터뷰]

입력 2014-06-03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팀의 공연 모습.(사진=뉴시스)

‘캣츠’ 오리지널 내한 팀이 작품의 롱런 비결을 꼽았다.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뮤지컬 ‘캣츠’ 출연진 에린 코넬, 얼 그레고리와 협력 안무가 에마 델메니코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협력 안무가 에마 델메니코는 “언어적 장벽을 느끼지 않고도 전세계 관객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공연이다. 더불어 ‘캣츠’는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언제든 사랑받을 수 있는 공연”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마 델메니코는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1981년에 초연됐으므로, 최근 공연을 다시 올리려면 시대 반영을 위해 변형을 해야 될 것이다. 그런데 ‘캣츠’는 지금의 관객이 보기에도 무리가 없이 똑같이 노래가 좋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지닌다”고 밝혔다.

그리자벨라 역의 에린 코넬 역시 “음악 자체가 워낙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는다”고 뮤지컬 넘버의 힘을 언급했다.

‘캣츠’는 미국의 시인 T. S. 엘리엇의 우화집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침서’가 토대로 한 뮤지컬이다. 1년에 한번 열리는 고양이 축제 ‘젤리크 볼’에 모인 각양각색 고양이들이 새로 태어날 고양이로 선택 받기 위해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오는 13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린다.

한편 ‘캣츠’ 오리지널 내한 팀의 서울 공연은 오는 13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과 31일과 지난 1일 동안 경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캣츠’ 프리뷰 공연이 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78,000
    • +1.74%
    • 이더리움
    • 2,966,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46%
    • 리플
    • 2,003
    • +0.7%
    • 솔라나
    • 125,300
    • +3.73%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19
    • -2.33%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30
    • -1.95%
    • 체인링크
    • 13,130
    • +3.71%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