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요양병원 압수수색 중 간호사 긴급체포 ‘증거인멸 시도’

입력 2014-06-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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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압수수색 중 증거인멸을 시도한 요양병원 간호사 2명을 긴급체포했다.

3일 전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효은요양병원에서 서류 등 증거물을 숨기려 한 혐의로 이 병원 수간호사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날 경찰은 화재 참사가 발생한 장성 효실천사랑나눔병원과 같은 재단에 속한 이 병원을 압수수색하던 중 간호사가 자신의 승용차 트렁크에 두 상자 분량의 서류 등을 숨긴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증거인멸을 지시한 장본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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