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이모저모]누적관람객 34만명…38세 여성, '포드 포커스' 경품 담청

입력 2014-06-0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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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가 29일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취재진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모터쇼에는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 등 자동차 관련 200여개 회사가 참가해 약 200여종의 차량이 전시되며 다음 달 8일까지 열린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2014 부산국제모터쇼의 개막 3일째인 1일 하루 총 16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1일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은 주말의 마지막을 즐기려는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눈에 띄게 늘면서 이날 하루 총 16만3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누적관람객은 34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경품 차량은 포드 포커스로 경기도 양평군에서 온 38세 여성 윤모씨가 당첨자가 됐다.

이른아침 모터쇼를 관람하고 간 윤씨는 당첨확인 전화통화에서 “이제 막 양평에 도착했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30일 개막이후 관람객 3명은 행운의 추첨을 통해 경품차량을 받아갔다. 이들은 광주광역시, 경기도 양평, 경상남도 양산시 등의 지역 거주자였다.

한편, 참가업체에서 준비한 체험이벤트도 관람객에 인기를 끌었다. 인피니티관에서는 주어진 횟수 안에 핸드폰 잠금방식과 같은 패턴을 맞추는 관람객에게 사은품을 주는 ‘매직 패턴이벤트’를 진행했다. 기아차관에서는 캐릭터 인형의 춤을 따라 하는 아이들에게 ‘또봇’ 장난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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