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ㆍ日 협상 종료…뚜렷한 합의 도달 못 해

입력 2014-05-29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선총련 건물 매각ㆍ납북자 문제 계속 협의키로

북한과 일본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사흘 일정의 정부 간 공식 협상을 28일(현지시간) 마무리했으나 일본인 납북자 문제와 대북 제재 완화 등 현안에 대한 뚜렷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29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일본은 납북자 재조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명확히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으나 북한은 납북자 재조사 착수와 대북 제재를 완화하여 달라고 요구했다.

일본 법원의 결정에 따라 부동산 회사에 강제 매각될 상황에 놓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중앙 본부 건물에 관해 북한은 우려를 표명했다.

송일호 북일 국교정상화 교섭 담당 대사는 북한 측 협상 대표로 “조선총련 건물 문제가 그 어떤 경우에라도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관해 일본 정부는 진행 중인 사법 절차에 개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협의 후 “북한이 납치 문제를 논의하지 않고 거부하는 자세는 아니었다”며 양국이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아직 다음 협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95,000
    • -1.81%
    • 이더리움
    • 3,313,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3.58%
    • 리플
    • 2,164
    • -2.7%
    • 솔라나
    • 134,000
    • -2.83%
    • 에이다
    • 409
    • -2.62%
    • 트론
    • 445
    • -0.45%
    • 스텔라루멘
    • 249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40
    • -1.33%
    • 체인링크
    • 13,880
    • -3.41%
    • 샌드박스
    • 126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